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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세계청소년야구대회 막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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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9/06/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08 |
기장 세계청소년야구대회 막 올랐다 12개국 600여명 참가…홍보대사에 이승엽 위촉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가 8월 30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일광면 체육공원1로 155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최하고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국 선수단과 임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앞서 청소년야구대표팀은 8월 16일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이성열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지며 세계 정상 탈환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승엽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이뤄졌으며 미디어 질의응답, 기념 촬영 등의 시간도 가졌다. 홍보대사를 맡은 이승엽은 1994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당시 대회에서 홈런상과 타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1981년 제1회 대회(미국 개최-한국 우승)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며, 참가국의 미래 유망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청소년야구대회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세계 야구를 이끌어갈 미래 스타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모든 경기는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